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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리뷰 / 추천) 익스트랙션 (Extraction)

안녕하세요 YOLO 1IFE 입니다.

이번 글은 영화에 관한 내용에 대해 작성하겠습니다.

 

추천영화는 익스트랙션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1. '익스트랙션'에 대해 (스포일러 포함 가능성 )

 

2. '익스트랙션' 해외/ 국내 평가

 

3. '익스트랙션'에 대한 나의 평가

 

 

 


'익스트랙션'에 대해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영화 포스터

2020년, 4월 24일에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영화입니다.

러닝타임은 116분으로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감독은 샘 하그레이브로, 2017년에 재미있게 본 '아토믹 블론드'에 감독입니다.

 

주연은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햄스워스'입니다.

극 중 이름은 타일러입니다.

영화에 주된 내용은 의뢰인(마약왕)의 아들을 구하기 위한 내용입니다.

전직 특수부대 출신인 타일러는 항상 위험한 일만 맡아서 해옵니다.

어느때와 같이 위험한 일을 하던 중 임무 하나가 들어옵니다.

바로 마약왕의 아들을 구출해달라는 임무입니다.

인도 마약왕과 방글라데시 마약왕이 나오는데, 서로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그러다 인도 마약왕의 아들 '오비'가 납치됩니다.

그래서 의뢰를 받아 아들을 구출해오는데, 이 과정의 내용을 담은 것이 영화입니다.

이 이상은 스포일러이기에, 영화 줄거리는 그만 말하겠습니다.

영화는 롱테이크 액션씬이 있고, 묵직한 액션으로 인한 타격감이 제 맘에 들었습니다.

(좌)오비, (우) 타일러

 


해외 웹진 평가

 

짜다.. 점수가 ( 출저 : 나무위키 )

대체로 점수가 좋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은 3번 문항에서 작성하겠습니다.

 

우리나라 평점 ( 출저 : 네이버 )

우리나라의 경우 8점으로 준수한 평점입니다.

호평과 혹평에 대한 각각의 의견은 비슷합니다.

호평의 경우, 묵직한 액션, 카메라 구도, 카체이싱 등 액션 쪽에 기울어져있습니다.

혹평의 경우, 예상이 정확히 맞아떨어지며 지루한 스토리 등으로 스토리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영화를 보던 중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던 액션 장면 

 


3. '익스트랙션'에 대한 나의 평가

 

제 개인적인 평가이니,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장 호평하는 것은 롱테이크 액션씬, 묵직한 액션입니다.

요근래 액션영화들이 액션에 있어서 큰 만족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니 어느정도 만족감을 성취해줬습니다.

특히 근접전의 타격감은 매우 좋았습니다.

마지막 총격전은 온갖 전술 액션과 사격술이 멋지게 버무려져서 맘에 들었습니다.

후반부 총격전에 흥분감을 설명할수가 없네.... 

다만 영화가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상 가능한 전개, 그리고 극 중 다소 늘어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개연성과 흐름이 뭔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스토리를 희생하고 액션에 투자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액션성 :          ●●●●●

타격감:            ●●●●●

카메라 기법 :    ●●●●●

스토리 :          ●●○○○

 

 

★ 묵직한 액션성, 타격감, 롱테이크 액션과 액션성에 겉맞는 카메라 기법, 그러나 액션을 따라오지 못하는 희생된 서사

 


끝으로

 

YOLO 1IFE가 리뷰/ 추천하는 영화 익스트랙션입니다.

몇몇 단점이 있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좋습니다.

액션 하나만 보고 영화를 참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액션성은 믿어도 됩니다.

올드가드를 보고 아쉬웠던 점을 해소해줘서 좋았습니다.

이상 YOLO 1IFE 입니다.